구단 최고 이적료까지? 아스널 무려 7명 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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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위 아스널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구단 최고 이적료 페페를 포함해 7명의 선수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최대 7명의 선수들을 처분할 계획이다.
페페는 아스널이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인데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결국 니스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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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그 1위 아스널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구단 최고 이적료 페페를 포함해 7명의 선수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팀을 조금씩 발전시켰고 이제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필요 없는 자원들의 처분도 준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최대 7명의 선수들을 처분할 계획이다. 그 안에는 무려 7,2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영입한 니콜라스 페페도 있다. 페페는 아스널이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인데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결국 니스로 임대를 떠났다.
아르테타 감독은 페페를 자신의 계획 안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가 돌아오면 주급 14만 파운드를 지급해야 하는 걸 꺼리고 있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페페를 처분하길 원하고 있다. 부카요 사카가 있는 아스널에 페페는 필요 없는 자원이다.
이외에도 에인슬리 메잇랜드 나일스, 로콩가, 누노 타바레스, 파블로 마리, 세드릭 소아레스, 알렉스 루나르손를 처분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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