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공식 종이인형 유선호, 곰 인형에 잡아먹힐 듯한 상황 포착 ‘웃프다’
‘1박 2일’이 유선호가 일촉즉발 상황에 처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기상 미션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꿀잼’을 예고한다.
아침 식사가 걸린 기상 미션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섯 남자는 청춘의 상징 ‘아르바이트’ 배달 미션을 수행한다.
제작진으로부터 1번부터 6번의 번호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하라는 안내를 듣게 된다.
멤버들은 배달할 물건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
가득 채운 맥주, 아슬아슬한 귤탑, 거대한 곰인형 어마어마한 배달 물건에 각 2명씩 배치가 되고 맥주를 고른 한 멤버는 “이거 꼭 배달해야 하나요, 먹으면 되지”라고 말하는 등 배달 시작도 전부터 현장에 있는 모두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한편 곰 인형을 배달해야 하는 문세윤과 유선호는 큰 크기의 곰 인형에 버거워하며 배달 장소로 옮기는데 진땀을 뺀다.
‘1박 2일’ 공식 종이인형 유선호는 배달 도중 곰 인형에 잡아먹힐 듯한 웃픈 상황이 발생, 뜻밖의 예능감 표출로 웃음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배달 도중 생긴 일촉즉발 상황에 “문세윤 어딨어!”라고 형님에게 S0S를 요청하며 막내로서의 면모를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문세윤은 지도가 있음에도 불구, 길치 본능 탓에 배달 장소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는 길을 확인하기 위해 PD 찬스를 사용하는 등 배달 장소 찾기 대소동을 벌이지만 예상 밖으로 펼쳐지는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혼돈의 기상 미션 속에서 아침 식사를 맛볼 승자는 누가 될지, ‘1박 2일 시즌4’는 2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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