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마지막회서 故이지한 추모 “기억합니다”

박수인 2023. 3. 25.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꼭두의 계절'이 배우 고(故) 이지한을 추모했다.

3월 24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마지막회에서는 이지한의 생전 촬영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꼭두의 계절의 배우와 스태프는 배우 이지한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꼭두의 계절' 촬영 중 세상을 떠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꼭두의 계절'이 배우 고(故) 이지한을 추모했다.

3월 24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마지막회에서는 이지한의 생전 촬영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꼭두의 계절의 배우와 스태프는 배우 이지한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지한은 지난해 10월 발생된 '이태원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꼭두의 계절' 촬영 중 세상을 떠난 것. 극 중 정이든 역의 이지한 빈자리는 배우 이정준이 맡았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24일 종영했다. (사진=MBC '꼭두의 계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