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멘토북 시리즈 '세상에 빛을 밝힌 인물' 1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3. 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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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인생멘토 소개 도서가 최근 출간됐다.

멘토북 시리즈 '세상에 빛을 밝힌 인물'(출판사 지식의 숲)은 청소년들부터 성인까지 모든 계층에 귀감이 될 분야별 대표 인물들의 생애를 조명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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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인생멘토 소개 도서가 최근 출간됐다.

멘토북 시리즈 '세상에 빛을 밝힌 인물'(출판사 지식의 숲)은 청소년들부터 성인까지 모든 계층에 귀감이 될 분야별 대표 인물들의 생애를 조명한 책이다.

사진=지식의 숲 제공

이 책은 강정진 (사) 국제문화기술진흥원장을 필두로 한 '지식의 숲' 선정위원들이 선정한 선한 영향력의 대표자들을 다룬다.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한국전쟁 중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만든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여성 인권운동에 힘을 기울인 한국 최초 여성변호사 이태영 등 한국대표 인물은 물론,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 등 해외인물(2권 발간예정)까지 분야나 성별, 국적 등을 불문한 폭넓은 구성이 눈길을 끈다.

사진=지식의 숲 제공

또 출생·20대·40대·60대·영면 등의 챕터구분을 통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추고자 함은 물론, 이들의 종합적인 영향력과 멘토가치를 분석한 별도의 챕터를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 구현'을 향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바도 돋보인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귀감이 되어온 인물들의 일생을 소개한 전기다. 각 인물의 행적을 연령대에 따라 정리하고 생생한 대화를 섞으며 역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라며 책의 의미를 조명했다.

사진=지식의 숲 제공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성산장기려박사기념사업회 이사장)는 “가능한 많은 분들이 여기에 소개된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읽고 감동을 받아 개인의 건전한 인품과 나라의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그 분들을 가장 잘 기리는 일인 동시에 그 분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라 믿는다”라고 책을 추천했다.

총괄기획을 맡은 강정진 (사) 국제문화기술진흥원장은 "이 작은 MBS 한 권 한 권이 깊은 산골의 어린 아이부터 성공한 부유계층에까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이 책이 개인의 생각과 마음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정답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멘토북 시리즈 '세상에 빛을 밝힌 인물' 1은 현재 온·오프라인 서적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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