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45번 김원중, 줄다리기 신에 얽힌 부상 비하인드 공개 (모내기클럽)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3. 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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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클럽’에서 김원중이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사진=MBN ‘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에서 김원중이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직업을 통해 겪는 탈모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월간 슬리피 앨범을 내면서 탈모가 왔다”고 고백한 슬리피는 7월호 앨범이 발매됐을 즈음 지인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고, 그 충격으로 머리가 많이 빠졌다며 울컥한다.

김원중, 신범식, 전우재는 액션 촬영 도중 당한 부상에 대해서도 언급, 스튜디오를 안타까움으로 물들였다.

그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화제였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245번 역할을 맡았던 김원중은 특히 줄다리기 장면에 얽힌 부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신범식은 영화 ‘해적’ 촬영 당시 의도치 않게 배우 허준호를 때렸고, ‘올인’에서 재회 후 많이 밟혔던 에피소드로 출연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투 맨’을 촬영하던 전우재는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맥주병에 맞아 위험했던 순간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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