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강철부대 육준서, 근황 "많이 배우고 돌아와"

이호영 2023. 3. 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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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철부대'로 얼굴을 알린 특수부대인 UDT(해군 특수 전전단) 출신 육준서 작가가 돌아왔다.

육준서는 지난해 9월 "계정을 닫고 공적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려고 한다"며 "작가라는 전제에 부합하는 결과물들을 내고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스스로를 옭아맨 기간이 적지 않았다. 전혀 다른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그렇게 두 가지 일을 병행하게 된 것도 벌써 반년이 넘어간다. 새롭게 마주한 이것은 예상보다도 넘어야 할 난관이 훨씬 더 많은 일"이라고 전하며 활동 중단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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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철부대'로 얼굴을 알린 특수부대인 UDT(해군 특수 전전단) 출신 육준서 작가가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육준서는 "오랜만입니다 잘들 지내셨나요. 정말이지 시간이 정말 눈 녹듯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그래도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올해는 더 자주 얼굴 비출려고요"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육준서는 지난해 9월 "계정을 닫고 공적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려고 한다"며 "작가라는 전제에 부합하는 결과물들을 내고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스스로를 옭아맨 기간이 적지 않았다. 전혀 다른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그렇게 두 가지 일을 병행하게 된 것도 벌써 반년이 넘어간다. 새롭게 마주한 이것은 예상보다도 넘어야 할 난관이 훨씬 더 많은 일"이라고 전하며 활동 중단 선언을 했다.

당시 그는 "요즘 같은 판국에 일 하나만 하고 사는 사람 어디 있는가 싶고 같이 끌고 가는 것이 사람에 따라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닐 수도 있겠으나 아직 저는 이 중에서 어느 한 곳에서도 요령이 없어 아무래도 탈이 난 것 같다"고 알린 바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육준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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