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 오늘(25일) 첫방송…울버햄튼FC 황희찬 만난다

조은애 기자 2023. 3. 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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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주헌이 황희찬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황희찬 선수의 의뢰를 받고 울버햄튼FC로 찾아간 이연복 셰프, 홍진경, 허경환, 남창희, 몬스타엑스 주헌, 김민지 영양사 등 급식군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헌과 황희찬 선수의 만남이 공개된다.

영국 현지에서 황희찬 선수를 만나러 가는 길, 오래 전부터 축구를 좋아했다는 주헌은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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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한국인의 식판' 주헌이 황희찬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황희찬 선수의 의뢰를 받고 울버햄튼FC로 찾아간 이연복 셰프, 홍진경, 허경환, 남창희, 몬스타엑스 주헌, 김민지 영양사 등 급식군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헌과 황희찬 선수의 만남이 공개된다. 영국 현지에서 황희찬 선수를 만나러 가는 길, 오래 전부터 축구를 좋아했다는 주헌은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마침내 황희찬 선수와 만난 급식군단은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는 훈련소 내부를 둘러보며 어마어마한 규모에 감탄한다. 특히 1군 선수 전용인 야외 훈련장 잔디의 남다른 퀄리티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잔디를) 뜯어서 무쳐 먹어도 좋겠다"며 오로지 급식 생각뿐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국인의 식판'은 이날 오후 7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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