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女학생 병균 취급” 나는솔로 13기, 성병 논란→학폭 의혹까지[종합]

이슬기 2023. 3. 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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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에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3기 공식 영상에는 한 남성 출연자 A 씨의 학교 폭력을 저격하는 댓글이 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앞서 '나는 솔로' 13기 한 남성 출연자는 전 여자친구를 성병에 감염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30대 후반 남성 출연진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누리꾼 B씨는 이 출연진 때문에 성병에 감염됐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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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3기에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3기 공식 영상에는 한 남성 출연자 A 씨의 학교 폭력을 저격하는 댓글이 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은 A 씨에 대해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여학생 타깃 삼아 그 애 소지품 무리끼리 던지고 차고 병균 취급하며 서로 피하면서 깔깔거리고 스트레스 풀던 친구가 단호하다고 상남자, 강강약약 소리를 듣네요"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런 식의 집단 괴롭힘 학교 폭력 맞죠? 그때는 성적이 상위권이라는 이유로 선생님도 무관심하고 별 문제도 안 되고 지나갔다"고 적었다.

다만 A씨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만큼 해당 댓글의 진위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앞서 '나는 솔로' 13기 한 남성 출연자는 전 여자친구를 성병에 감염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30대 후반 남성 출연진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누리꾼 B씨는 이 출연진 때문에 성병에 감염됐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당시 '나는 솔로' 측은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시는 데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ENA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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