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졌어요" 트리플에스 니엔, '여의도 하우스' 입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13번째 멤버인 ‘S13’ 니엔이 ‘여의도 하우스’(HAUS)에 입성했다.

모드하우스는 24일 트리플에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시그니처 콘텐츠 ‘시그널’(Signal) 영상을 통해 니엔이 팀 숙소 ‘여의도 하우스’에 입소해 기존 멤버들과 첫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들과 첫인사를 나눈 니엔은 “다들 정말 예뻐서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고, 기존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그의 팀 합류를 반겼다.

뒤이어 니엔은 ‘하우스 메이트’로 김나경과 공유빈을 택했다. 니엔의 합류 이후 김나경과 공유빈은 “앞으로 저희 셋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니엔은 대만 출신 아버지와 베트남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중국어와 베트남어는 물론 한국어까지 능숙하게 구사하는 멤버로 알려졌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활동을 마무리했다. 오는 5월에는 새 디멘션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가 출격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