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설 결함' 발견 춘천 강촌교 27일부터 통행 재개…3톤 초과는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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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촌교의 통행이 재개된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남산면 강촌교 일부시설에 결함이 발견된 것과 관련, 보수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27일 부터 통행이 재개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7월까지 보강공사를 마치면 모든 차량의 정상 통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촌교는 지난 1981년 준공, 최근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되면서 지난 9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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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촌교의 통행이 재개된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남산면 강촌교 일부시설에 결함이 발견된 것과 관련, 보수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27일 부터 통행이 재개된다.
다만 총 중량이 3톤을 초과하는 차량은 보강공사가 마무리되는 7월까지 통행을 제한, 인근 강촌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또 차량 중량 제한으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하며 강촌교 인근 강촌유원지 일대는 일부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
춘천시 관계자는 “7월까지 보강공사를 마치면 모든 차량의 정상 통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촌교는 지난 1981년 준공, 최근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되면서 지난 9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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