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천11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481명 늘어

김은진 기자 2023. 3. 25. 11: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경기일보DB

경기지역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3천118명이 나왔다.

25일 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천118명으로 전날인 23일 3천45명보다 73명 감소했고,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17일 2천637명보다는 481명 증가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1만4천777명이며, 사망자의 경우 1명이 발생해 누적 8천358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수원특례시가 30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용인특례시(279명), 성남시(277명), 화성시(254명), 고양특례시(240명), 남양주시(189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가평군(14명)·이천시(59명)·하남시(98명) 등 20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특히 연천군(8명)은 한 자릿수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80개) 가동률은 46.4%로 전날(46.8%)보다 0.4%포인트 떨어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106개) 가동률은 33.0%로 전날(33.9%)보다 0.9%포인트 낮아졌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