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첫 라이브 앨범 내고 콘서트

김현식 2023. 3.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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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라이브 앨범을 낸다.

25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아는 4월 7일 라이브 앨범 '행복한 사랑은 없네'를 발매한다.

'행복한 사랑은 없네'는 김윤아가 2016년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을 낸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김윤아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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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티저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혼성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라이브 앨범을 낸다.

25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아는 4월 7일 라이브 앨범 ‘행복한 사랑은 없네’를 발매한다. 당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행복한 사랑은 없네’는 김윤아가 2016년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을 낸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라이브 앨범이기도 하다. 소속사는 아직 앨범에 담길 수록곡 정보는 알리지 않았다.

김윤아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도 연다. 콘서트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펼친다. 공연 티켓은 이달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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