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기자 된 조정린, 25일 결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배우 출신 기자 조정린이 결혼한다.
조정린은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조정린은 2012년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방송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그간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조정린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달 초 한 매체를 통해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린은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1984년생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10년대 초까지 MBC ‘섹션TV 연예통신’, Mnet ‘아찔한 소개팅’, SBS ‘강심장’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SBS ‘별을 쏘다’, MBC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5’, KBS 1TV ‘열아홉 순정’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연예계를 떠난 이후에는 방송 기자로 전직했다. 조정린은 2012년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방송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그간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조정린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달 초 한 매체를 통해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영할래!"…만취해 바다에 뛰어든 20대, 결국 숨졌다
- 배우 지창욱이 모는 '상남자'스러운 차는? [누구차]
- “노숙인도 단골 손님”… ‘육천냥’ 비빔밥집의 속사정[쩝쩝박사]
- 김남국 “개딸과 이별?…손님이 집주인한테 나가라고 하는 꼴”
- '도이체방크 위기' 갑론을박…알 수 없는 공포 더 무섭다(재종합)
-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재판 받을듯…구금 30일 연장(종합)
- ‘얄밉게 잘하네’ 손흥민, 상대가 손으로 밀칠 만했다
- "존경하는 김일성 주석과~"...문익환 목사 방북[그해 오늘]
- 문재인 정부는 왜 포괄임금제 없애지 못했나
- 조연우 "故 최진실 영정 사진 들 때 뒷말…무슨 관계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