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X한기웅, 불륜 들통→신고은 딸까지 이용 [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과 이선호의 과거 서사가 밝혀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서태양(이선호 분)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중요 인물인 '장미'가 주애라(이채영 분)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주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은 주애라의 오피스텔로 찾아온 정현태(최재성 분)에게 불륜 사실이 들통 나자 난감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과 이선호의 과거 서사가 밝혀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서태양(이선호 분)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중요 인물인 ‘장미’가 주애라(이채영 분)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양은 과거 단란주점에서 일하던 주애라를 지배인의 위협으로부터 구해줬다.
한편 오세연(이슬아 분)은 오세린(최윤영 분)을 도와 서태양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당시 단란주점에서 근무한 장미를 찾으려고 동분서주했다.
오세연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심부름센터 직원으로부터 자신이 찾던 장미이자 주애라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았고, 마침내 그녀가 있는 YJ 그룹으로 찾아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주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은 주애라의 오피스텔로 찾아온 정현태(최재성 분)에게 불륜 사실이 들통 나자 난감해했다.
남유진은 정현태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렸고, 주애라는 그런 그를 한심하게 바라봐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정현태는 고심 끝에 남유진을 만나 주애라가 YJ 그룹 회사를 그만둔다는 조건으로 불륜을 눈감아주겠다고 했고, 이를 알게 된 주애라가 분노, 또 다른 계획을 세우며 추악함을 보여줬다. 다름 아닌 남유진의 딸 남소이를 이용해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했던 것.
차영란(김예령 분)의 부탁을 빌미로 남유진 집에 방문한 주애라는 주방에서 뜨거운 차를 가지고 오던 남유리(이민지 분)의 발을 걸어 차영란과 남소이 대신 뜨거운 차를 뒤집어썼다.
YJ 그룹 가족들의 환심을 산 주애라는 정현태를 찾아가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남유진과) 헤어졌으니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하는 그의 말에 예상했다는 듯 비릿한 미소를 지어 안방극장을 분노로 물들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인도네시아 더 핫하게 만든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1일1축구’ 심으뜸, 이게 가능한 몸매? CG 같은 완벽함 [똑똑SNS] - MK스포츠
- 홍진영, ‘도경완과 불륜’ 가짜뉴스에 “전 완벽한 솔로” 직접 해명 - MK스포츠
- 정동원, 오토바이 몰다 적발? “첫 운전에 교통법규 인지 못해…반성”(공식) - MK스포츠
- 개막도 안했는데? 피츠버그 언론, 최지만 방출 주장 - MK스포츠
-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대리 출석 내가 지시…음주 아닌 공황 탓”(공식입장 전문) - MK스
- ‘선두 KIA 나와라!’ 2위 NC, ‘하트 호투+권희동 공수 활약’ 앞세워 산체스 조기 강판된 한화 격
- [단독]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 MK스포츠
- ‘단독 출마’ 정몽규 KFA 회장,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임기는 2027년까지 - MK스포츠
- ‘인기남’ 최승욱, 3&D 재능 고양으로…4년 4억 ‘잭팟’ 터뜨려 “2년 안에 태극마크 목표”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