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퍼센트 민우, 오늘(25일) 5주기…33세 갑자기 떠난 ㅁ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3. 25.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백퍼센트 고(故) 민우(본명 서민우)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민우는 지난 2018년 3월 25일 갑작스레 사망했다.

민우의 발인이 끝난 뒤 당시 백퍼센트 멤버들은 손편지를 통해 "오늘 민우형을 하늘나라로 잘 보내주고 왔다. 백퍼센트로 함께한 시간 7년, 그외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너무나도 짧게 느껴진다"며 "지금도 아무일도 없던 듯 다시 나타나 불러줄 것만 같아서 너무 슬프고 보고싶고 아프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퍼센트 민우. 제공| 티오피미디어
그룹 백퍼센트 고(故) 민우(본명 서민우)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민우는 지난 2018년 3월 25일 갑작스레 사망했다. 당시 고인은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33세.

민우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 시즌3’ 주연으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평양까지 이만원’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2년 남성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 리더를 맡으며 가요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7년에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민우의 발인이 끝난 뒤 당시 백퍼센트 멤버들은 손편지를 통해 “오늘 민우형을 하늘나라로 잘 보내주고 왔다. 백퍼센트로 함께한 시간 7년, 그외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너무나도 짧게 느껴진다”며 “지금도 아무일도 없던 듯 다시 나타나 불러줄 것만 같아서 너무 슬프고 보고싶고 아프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