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난화식목일'…BTS 진 팬클럽 관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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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은 3월 25일 오전 시민 150여명과 함께 강서구 오쇠삼거리 부근에서 제 14회 온난화식목일 행사를 진행한다.
온난화식목일은 지구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나무심기 행사이다.
식목일이 제정된 1946년 대비 4월 5일의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3월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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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환경연합은 3월 25일 오전 시민 150여명과 함께 강서구 오쇠삼거리 부근에서 제 14회 온난화식목일 행사를 진행한다.
온난화식목일은 지구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나무심기 행사이다. 식목일이 제정된 1946년 대비 4월 5일의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3월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4회 온난화식목일에는 BTS진 팬클럽의 관목 200주 기부, 슬로소피, 임팩토리얼, 프래그 등의 친환경 기업이 기부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환경연합은 참여자들과 함께 기후위기 실천 피켓 만들기, 벌과 곤충들을 위한 씨앗폭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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