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5월 17일 日 정식 데뷔

박상후 기자 2023. 3. 25. 1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리
빌리(시윤·션·츠키·문수아·하람·수현·하루나)가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빌리는 24일 공식 SNS에 5월 17일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 발매 소식을 알렸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으로 해외 유수의 매체가 '2022 최고의 K팝'으로 선정한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다. 이 곡의 메인 댄서인 츠키 직캠은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넘기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데뷔 싱글에는 빌리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의 시작을 알린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에브리바디즈 갓 어 시크릿(everybody's got a $ECRET)' 일본어 버전과 각 버전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의 데이터 솔루션에서 제공한 그래프에 따르면 지난해 빌리는 20대 이하 여성 네티즌이 검색한 K팝 걸그룹 중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매체 '크랭크인'의 칼럼에서 '2023년 주목할 한국 그룹'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빌리는 28일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미스틱스토리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