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서, 경북대와 협업해 청소년 안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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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경북대학교와 협업해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경찰서는 관내에서 발생한 소년사건이 지난해 대비 13.5% 증가했고, 학교폭력 신고도 지난해 대비 100%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중부서는 청소년 비행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스위치를 눌러라'는 슬로건으로 경북대학교 인문카운슬링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참여형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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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경북대학교와 협업해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경찰서는 관내에서 발생한 소년사건이 지난해 대비 13.5% 증가했고, 학교폭력 신고도 지난해 대비 100%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중부서는 청소년 비행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스위치를 눌러라'는 슬로건으로 경북대학교 인문카운슬링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참여형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경북대 인문카운슬링센터는 인간의 정신적 갈등과 고통의 해결에 관련된 제반 사항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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