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공동 창업자 고든 무어, 94세로 별세

최현호 기자 2023. 3.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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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무어 인텔 공동 창업자가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4일(현지시간) 인텔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어가 이날 하와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반도체 직접도가 2년마다 2배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만든 무어는 로버트 노이스와 함께 1968년 7월 인텔을 설립했다.

1979년에는 이사회 의장이자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돼 1987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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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든 무어 인텔 공동 창업자. (사진=인텔 홈페이지) 2023.03.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고든 무어 인텔 공동 창업자가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4일(현지시간) 인텔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어가 이날 하와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반도체 직접도가 2년마다 2배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만든 무어는 로버트 노이스와 함께 1968년 7월 인텔을 설립했다. 1979년에는 이사회 의장이자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돼 1987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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