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억2100만원 들여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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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올해도 야생동물 피해를 막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야생동물로부터 농·어·임업 피해를 막고자 올해 1억2100만원(보조 60%, 자부담 40%)을 들여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이 지원하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은 목책기(전기·태양광)와 철선울타리다.
군은 2020년 2억4000만원, 2021년 2억4400만원, 지난해 2억5000만원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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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올해도 야생동물 피해를 막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야생동물로부터 농·어·임업 피해를 막고자 올해 1억2100만원(보조 60%, 자부담 40%)을 들여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이 지원하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은 목책기(전기·태양광)와 철선울타리다.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1000만원이다.
전체 시설비가 1000만원이면 600만원을, 2000만원이면 1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희망농가는 이달 31일까지 농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시설은 6월 30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하고, 시설물은 설치 후 5년간 지원 목적대로 사용해야 한다.
군은 2020년 2억4000만원, 2021년 2억4400만원, 지난해 2억5000만원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비로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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