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4년 만에 돌아온 진해 군항제
사공성근 기자 2023. 3.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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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늘(25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군항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창원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4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진해의 벚꽃은 26~27일 만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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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늘(25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군항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군항제의 백미로 꼽히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해공설운동장 인근에서 진행됩니다.
창원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4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진해의 벚꽃은 26~27일 만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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