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문제 스스로 해결 위해 사회혁신 역량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날 도청 왕인실에서 도민 삶과 밀접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변화를 이끄는 사회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사회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2023년 사회혁신 사업을 추진한 지역공동체 대표와 시군 사회혁신 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특강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날 도청 왕인실에서 도민 삶과 밀접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변화를 이끄는 사회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사회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2023년 사회혁신 사업을 추진한 지역공동체 대표와 시군 사회혁신 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특강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사회혁신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정부나 지자체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스스로 해결하는 새 사업 추진 방식이다.
전남도는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혁신강사단 소속 이병욱 사람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지역사회 혁신 필요성' 특강과 2022년 사회혁신 우수사업 발표, 올바른 보조금 집행 교육 등을 진행했다.
강종철 도 총무과장은 "고령화, 환경오염 등 복잡·다양한 지역문제를 마주하는 현시대에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주민 누구나 지역문제 해결의 주인공이 되도록 역량 강화, 사업 상담(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주민 주도로 지역문제 해법을 찾는 사회혁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6개 시군 28개 사업에 도비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