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정원사 30명 양성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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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시민정원사 양성(초급)' 교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원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4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만인산 푸른학습원에서 80시간 무료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수료 후 조경·농업, 임업 관련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으면 지방정원과 민간정원에서 종사할 수 있는 정원 전문관리인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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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31일 선착순 모집…4월 11일~6월 13일까지 80시간 교육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시민정원사 양성(초급)' 교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원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4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만인산 푸른학습원에서 80시간 무료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수료 후 조경·농업, 임업 관련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으면 지방정원과 민간정원에서 종사할 수 있는 정원 전문관리인 자격이 주어진다.
정원 전문 강사의 이론과 실습 교육과 국가정원(순천만)·지방정원(새미원)·세종수목원 탐방 등 현장학습도 병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과 만인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정원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가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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