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구병리, 행안부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추진

변우열 2023. 3.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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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속리산면 구병리가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시설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것으로 전국의 20개 지방자치단체가 뽑혔다.

보은군은 이 사업 선정에 따라 구병리마을회의 '멍에목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마을 공방카페를 운영하고 도자기·민화 등 지역 예술공방 전문가 양성과 건강 체조·난타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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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속리산면 구병리가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구병리 멍에목복합커뮤니티센터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사업은 지역의 시설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것으로 전국의 20개 지방자치단체가 뽑혔다.

보은군은 이 사업 선정에 따라 구병리마을회의 '멍에목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마을 공방카페를 운영하고 도자기·민화 등 지역 예술공방 전문가 양성과 건강 체조·난타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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