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원디렉션 출신 가수와 열애설 "손잡고 키스" [TD할리웃]

셀레나 고메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투나잇은 24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와 제인 말리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엔터테인먼트투나잇은 목격자의 말을 빌려 "셀레나는 지난밤 10시 30분께 제인과 함께 뉴욕 소호로 향했다. 두 사람은 길을 걷는 내내 손을 잡고 있었고 입을 맞추기도 했다. 대부분의 식당 직원들과 손님들이 그들을 알아보지 못했고,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8년간 이별과 만남을 거듭하다 결국 2018년 완전히 남남이 됐다. 현재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한 상태다.

제인 말리크는 영국 인기 밴드 원디렉션 출신 가수로, 모델 지지 하디드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제인 말리크는 지지 하디드의 모친 욜란다 하디드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아내와는 2021년 10월 헤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인 말리크,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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