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윤성빈 "'1.5톤 배 끌기' 미션 끝나자마자 욕 나와"

정유진 기자 2023. 3. 25.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피지컬: 100'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강 피지컬을 겨루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한다.

이에 추성훈도 "모든 미션이 다 힘들었다, 욕이 절로 나왔다"며 윤성빈의 말에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형님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질문 세례에 추성훈과 윤성빈이 어떻게 답변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피지컬: 100'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강 피지컬을 겨루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한다. 이들은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추상훈은 "처음 섭외 제안이 왔을 때는 거절했지만,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 캡처

이어 윤성빈은 가장 힘들었던 미션에 대한 질문에 '1.5톤 배 끌기' 미션을 꼽으며, "끝나자마자 욕이 나올만큼 힘들었다"라고 대답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추성훈도 "모든 미션이 다 힘들었다, 욕이 절로 나왔다"며 윤성빈의 말에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무물 타임'을 통해 형님들의 온갖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형님들은 "길 가다 누군가 시비 걸면 어떻게 대처해?" "스켈레톤 경기 전에 누가 썰매를 훔쳐 갔다면?" 등 예측 불가한 엉뚱한 질문들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형님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질문 세례에 추성훈과 윤성빈이 어떻게 답변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