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2골 1도움' 프랑스, 유로2024서 네덜란드에 4-0 완승

이서은 기자 2023. 3. 25.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킬리안 음바페가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는 그간 주장 완장을 찼던 위고 요리스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음바페에게 주장 자리를 맡긴 바 있다.

전반을 3-0으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 44분 음바페가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킬리안 음바페가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프랑스는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B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를 4-0으로 물리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는 그간 주장 완장을 찼던 위고 요리스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음바페에게 주장 자리를 맡긴 바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 첫 A매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200% 해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돕는 패스를 건넸다.

프랑스는 전반 8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 다욧 우파메카노의 득점이 나오며 2-0을 만들었다.

기세를 높인 프랑스는 전반 21분 음바페가 직접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연결하며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3-0으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 44분 음바페가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