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5월 日 정식 데뷔…'긴가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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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2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에 따르면 빌리는 오는 5월 17일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일본어버전'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빌리는 데뷔 싱글 발매일에 맞춰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미니 라이브를 비롯, 대면 팬사인회, 사진 촬영회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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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2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에 따르면 빌리는 오는 5월 17일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일본어버전'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으로, 이 곡의 메인 댄서인 츠키 직캠은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넘기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데뷔 싱글에는 빌리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의 시작을 알린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에브리바디스 갓 어 스크릿(everybody’s got a $ECRET)' 일본어 버전과 각 버전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의 데이터 솔루션에서 제공한 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빌리는 20대 이하 여성 네티즌이 검색한 K팝 걸그룹 중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매체 '크랭크인'의 칼럼에서도 '2023년 주목할 한국 그룹' 중 하나로 꼽히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빌리는 데뷔 싱글 발매일에 맞춰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미니 라이브를 비롯, 대면 팬사인회, 사진 촬영회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8일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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