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유미, 이서진 마음에서 탈락…"후계자는 박서준" ('서진이네')

우빈 2023. 3. 25.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이 방송을 여러 번 함께한 동료 중 박서준을 후계자로 낙점했다.

이를 시작으로 이서진은 제작진 앞에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평가를 냉철하게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정유미는 '승진'이 힘들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서진은 "정유미는 세심하고 창의적인 마인드가 있지만 딴 생각이 너무 많다. 애사심이 없다"고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이서진이 방송을 여러 번 함께한 동료 중 박서준을 후계자로 낙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의 냉정한 직원 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뷔와 최우식이 옷 쇼핑 중이라는 말을 듣고 전화했지만 통화에 실패했다. 이를 시작으로 이서진은 제작진 앞에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평가를 냉철하게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정유미는 '승진'이 힘들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정유미는 상무 이사에서 더 이상 못 올라갈거 같다. 승진은 힘들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정유미는 세심하고 창의적인 마인드가 있지만 딴 생각이 너무 많다. 애사심이 없다"고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


박서준에 대해서는 신뢰를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 이어갈 애다.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다"면서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챙기고 아이디어도 많이 낸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그는 박서준을 후계자로 점찍었다. 

최우식의 장단점은 명확했다. 이서진은 "우식이는 사람들하고 다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이 있다. 순발력도 있고 사람을 상대하기 좋은 성격"이라면서도 "(단점도) 많다. 틈만 나면 숨어 있고 딴청 피운다. 무조건 내 눈 앞에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새 인턴으로 들어온 뷔에 대해선 "성실하다. 묵묵하게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열심히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딱 있다"고 장저믈 찍었다. 이어 "단점은 느려 터졌다. 답답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박서준에게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서진이네' 다음이 '서준이네'라는 말을 들은 박서준은 당황한 웃음을 짓다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