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오늘(25일) 결혼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3. 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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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39)이 결혼한다.

조정린은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002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조정린은 이후 리포터, 배우, MC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돌연 연예계를 떠난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뒤, 2012년 TV조선에 방송 기자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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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39)이 결혼한다.

조정린은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002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조정린은 이후 리포터, 배우, MC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 드라마 ‘별을 쏘다’, ‘두근두근 체인지’, ‘사랑한다 말해줘’, ‘논스톱5’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을 보였다.

돌연 연예계를 떠난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뒤, 2012년 TV조선에 방송 기자로 입사했다. 문화부,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 소속 기자로 활동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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