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시청률 하락하며 종영, 20% 못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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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가 20%대 시청률을 넘지 못한 채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비밀의 여자'는 9.6%의 시청률을,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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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가 20%대 시청률을 넘지 못한 채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성적이기도 한 전편의 시청률(19.6%)보다 2.3%P 하락한 수치. 결국 마의 20%를 넘지 못한 채 아쉽게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경준(백성현)과 마침내 행복을 찾은 이영이(배누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은숙(박순천)은 소복희(정혜선)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렸고, 장경준을 받아들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비밀의 여자'는 9.6%의 시청률을,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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