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화보, ‘더 글로리’는 잊어라...도도한 눈빛+8등신 몸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주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차주영은 싸이하이 부츠부터 우아한 블랙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주영은 '더 글로리' 이후의 근황과 현재 촬영 중인 KBS2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대해 말했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가 공개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솔직히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주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차주영은 싸이하이 부츠부터 우아한 블랙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주영은 ‘더 글로리’ 이후의 근황과 현재 촬영 중인 KBS2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대해 말했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가 공개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솔직히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어디스 혜정이’라고 불리는 게 정말 좋다”고 말했다. 차주영은 “<진짜가 나타났다!> 촬영 현장에서도 종종 장난 삼아 저를 ‘혜정아’라고 불러 주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차주영은 실제 자신의 모습과 최혜정 사이에는 차이점이 훨씬 많았다며 “다가가기 어려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실제로도 무던한 편이라 본의 아니게 차가운 인상을 주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혜정을 연기하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저에게 없는 특징을 끌어 쓰고, 더 극대화해서 보여줘야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차주영은 “‘더 글로리’를 촬영하며 성격이 조금 달라졌다. 조금 더 단순하고 가감 없이 감정을 표출하게 됐다”라며 “최혜정이라는 캐릭터의 장단점과는 별개로, 나에게는 긍정적 변화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금수저’나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었다는 질문에 차주영은 “어떤 건 맞고 어떤 건 전혀 아닌데,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정정하고 말씀드려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친구들과 장난삼아 ‘반은 맞고 반은 다르다’라고 얘기한다”라고 웃었다.
‘더 글로리’ 후 50부작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고 선택한 이유에 대해 차주영은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라고 이야기했다.
차주영은 “이런 긴 작품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또 여태껏 마지막에 터트리는 역할을 많이 맡아 왔는데, 이렇게 호흡이 긴 작품에서는 고루 분포된 분량을 통해 이런저런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제 ‘혜정이’가 아닌 <진짜가 나타났다!>의 ’장세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차주영은 자신이 분한 장세진에 대해 “아주 깔끔하고 담백한 인물이다. 적당한 자신감을 갖춘 세련되고 쿨한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제 모습을 많이 담았다. 많은 지점이 닮았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 글로리’ 차주영, 스튜디어스 혜정이의 완벽 비율+섹시 각선미[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 권은비, 글래머스한 볼륨감+아찔 섹시美[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송민호 입대, 오늘(24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송 M
- 티파니 영 화보, 당당함에 ‘속옷 노출’도 과감하게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유난희 쇼호스트, 홈쇼핑 중 막말 논란 “故 개그우먼 생각나”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용산 하늘도 뚫렸다…대통령실 인근서 오물풍선 3건 발견
-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앞두고 석유공사 사장 교체 전망
- 이재명 ″국민 무시한 권력, 결코 오래가지 못해″
- 상주 식당서 50대 주인 살해한 30대 대구서 체포
- 솔비, 악플러 보란듯이 사이버불링 전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