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해수부 예산안 어떻게 될까…지자체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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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12개 광역 지자체의 주요 건의와 제안 내용을 듣고 부처안에 반영을 추진한다.
내년도 부처 예산안을 마련하면서 주요 지자체와 중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올해 예산안에 대해 △지속가능한 수산업,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구현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및 해양수산 안전망 확충 △해양물류 선도체계 구축 및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바다 조성 및 해양영토 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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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해양수산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12개 광역 지자체의 주요 건의와 제안 내용을 듣고 부처안에 반영을 추진한다.
앞서 해수부는 올해 정부 예산안을 6조3814억원으로 편성했다. 수산·어촌 부문 예산 2조9295억원, 해양·환경 분야는 1조358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4%, 3.8% 증가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8783억원으로 6.6% 증액됐다.
해수부는 올해 예산안에 대해 △지속가능한 수산업,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구현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및 해양수산 안전망 확충 △해양물류 선도체계 구축 및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바다 조성 및 해양영토 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방사능 모니터링·검사에 110억원, 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3331억원 등 총 3645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도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과 관련한 예산이 상당 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내주 해양수산부 주간계획(3월27일~3월31일)이다.
주요 일정
△27일(월)
10:00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차관, 서울)
14:00 공공기관 정책현안 토론회(장관, 세종)
△28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
15:00 해운항만물류정책 외신 브리핑(장관, 서울)
△29일(수)
07:30 KMI 해운 CEO 초청 조찬 세미나(차관, 서울)
10:30 자동차 수출 선·화주 상생 MOU 체결식(차관, 서울)
14:00 해양수산정책예산 시도협의회
14:00 해수면 상승 대응 정책토론회(차관, 서울)
△30일(목)
10:30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장관, 춘천)
11:00 수협 창립기념식
14:00 국회 본회의(장관, 서울)
△31일(금)
10:00 제3차 탄녹위 전체회의(차관, 서울)
12:00 수산인의날 기념식(장관, 통영)
보도계획
△27일(월)
11:00 캐나다 한국 굴 위생 인정, 100만불 수출 다시 기지개
△28일(화)
11:00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회의 참석
11:00 봄철 어선사고예방 합동 안전 점검 실시
11:00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출항 준비 끝!
18:00 2022년 해운항만물류 정책 외신기자 브리핑 개최
△29일(수)
10:30 자동차 선·화주,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
11:00 해조류 유래 친환경 화장품 개발을 위한 첫발 내딛다
11:00 어촌에 살아보면서 귀어의 꿈 키운다
14:00 2024년 해양수산부 예산 편성 시·도 협의회 개최
△30일(목)
06:00 국민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해양수산부가 함께합니다
11:00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
11:00 수출 유망상품 개발기업 지원 및 수출 선도조직 육성
11:00 내 가족 승선선박 및 여객선의 위치 확인 서비스 제공
△31일(금)
11:00 4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11:00 오징어가 바다를 가득 채우도록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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