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찾아가는 장애인 보장구 순회 수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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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4월10일부터 5월2일까지 16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실시하며 순회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고장난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의 장애인보장구와 노인용 실버카를 무료로 수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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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6개 읍·면에서, 4월10일~5월2일까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4월10일부터 5월2일까지 16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실시하며 순회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고장난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의 장애인보장구와 노인용 실버카를 무료로 수리해 준다.
특히 휠체어 타이어, 팔 패드, 브레이크, 시트, 발판, 튜브 등 낡아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보장구의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 주며, 부품단가가 5만원 이상인 경우 초과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동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연중 상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수동휠체어 시민 무료대여사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휠체어마크 도색용 틀 무료대여 사업, 노후 아파트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정비 지원 등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함께하는 무장애 공감도시 조성 및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회 수리기간 동안 면사무소를 찾아 고장난 장애인 보장구를 수리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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