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미호강·응천 수생태계 복원"…용역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지역을 관통하는 미호강과 응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역에는 삼성면 천평리∼대소면 삼호리 구간 미호강과 생극면 도신리∼신양리 구간 응천의 현황 파악, 복원의 필요성, 복원 방향, 생물의 다양성 확대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미호강과 응천의 복원 계획 목표와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중장기 세부 사업에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길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역을 관통하는 미호강과 응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1억8천여만원을 들여 내년 초까지 복원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
용역에는 삼성면 천평리∼대소면 삼호리 구간 미호강과 생극면 도신리∼신양리 구간 응천의 현황 파악, 복원의 필요성, 복원 방향, 생물의 다양성 확대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미호강과 응천의 복원 계획 목표와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중장기 세부 사업에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호강과 응천이 사계절 맑은 물이 흐리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 연합뉴스
- 오물 풍선에 자동차 유리 박살…"피해보상 규정 없어"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뉴델리 낮 52.9도" 센서오류 탓, 실제는 3도↓…"여전히 최고치" | 연합뉴스
- BTS 진이 돌아온다…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