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28일부터 사전 입장예약제 전면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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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인터넷 사전입장예약제가 오는 28일부터 폐지되고, 성수기에는 월요일도 개관한다.
청남대는 그동안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하루 500~600대 사전 입장 예약제를 운영했다.
주차장 확보를 위해 유휴지에 600대 정도 주차 공간을 추가로 마련하면서 사전 입장예약 없이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청남대는 영춘제 기간 주말 문의매표소에서 출발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입장료 50%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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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인터넷 사전입장예약제가 오는 28일부터 폐지되고, 성수기에는 월요일도 개관한다.
청남대는 그동안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하루 500~600대 사전 입장 예약제를 운영했다.
주차장 확보를 위해 유휴지에 600대 정도 주차 공간을 추가로 마련하면서 사전 입장예약 없이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지정했으나 4~6월, 9~11월 성수기에는 정상 개관할 예정이다.
청남대 관계자는 "영춘제가 열리는 4~5월 주말에는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돼 문의매표소에서 출발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청남대는 영춘제 기간 주말 문의매표소에서 출발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입장료 50%를 할인해 준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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