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17일째 1위 누적 231만명↑…'웅남이' 사흘째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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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7일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24일 하루 10만48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7만9914명, 420만2996명이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6709명으로 4위,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벨만스'가 4498명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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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7일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그맨 박성광의 연출 데뷔작인 코미디 영화 '웅남이'는 3일째 2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24일 하루 10만48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31만2253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8일 개봉했다.
이어 '웅남이'는 같은 날 2만5134명과 만나며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만2780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7만9914명, 420만2996명이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6709명으로 4위,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벨만스'가 4498명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소울메이트'의 누적관객수는 15만4645명, '파벨만스'는 1만7374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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