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안율 무대에 감탄 "역시 '리틀 임영웅'"

조은애 기자 2023. 3.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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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안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어리다고 얕보지마' 특집으로 꾸며져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평균 연령 12.3세의 신동 6인이 출연한다.

이어 "김수희 '애모'를 리메이크한 후배들이 많았는데 제 마음 속 1등은 안율"이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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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안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어리다고 얕보지마' 특집으로 꾸며져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평균 연령 12.3세의 신동 6인이 출연한다.

이날 안율은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선보인다. 그의 무대 후 MC 이찬원은 "'리틀 임영웅'이라는 수식어가 왜 붙었는지 알겠다. 임영웅 못지 않은 감정선을 갖고 있다. 감정에 몰입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을 정도"라고 밝힌다.

이어 "김수희 '애모'를 리메이크한 후배들이 많았는데 제 마음 속 1등은 안율"이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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