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 의료과실 증명 위해 수술대 올랐다‥시청률 13.4%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범택시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된 8회 시청률 16.0%보다 2.6%P 하락한 수치. 16.0%는 현재까지 '모범택시2'의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이 의료과실을 증명하기 위해 몸소 수술대에 오른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의사에게 대리수술을 당할 위기에 놓여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한편 종영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1.6%를 기록했다. (사진=KBS 1TV '내 눈에 콩깍지')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