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수·옥순→상철·현숙, 대혼돈 러브라인 [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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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대혼돈의 러브라인이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는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 2549'에서도 3.8%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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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는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 2549’에서도 3.8%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옥순이 영수를 따로 불러내 대화하는 부분. 이날 옥순은 영수를 불러 “기타 쳐준다고 했는데 제가 추워서 안 가지 않았느냐. 진짜 추워서 그런 거다. 혹시 기분 나빴을까봐”라고 해명했다. 영수는 “대화를 하는 게 중요하지 기타를 쳐주는 게 중요하진 않다”며 “스타일 좋고 예쁘다는 생각은 있었다. 그것만으로 어떻게 하기엔 접점이 없었고 나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관심이 꺼졌다. 그런데 한번이라도 저에게 먼저 왔으면 적극적으로 했을 것 같다. 그런 게 아쉬움이 있었다. 랜덤 데이트에서 옥순님과 됐으면 했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영수와 대화를 한 영자에 실망해 현숙을 선택한 상철의 모습, 영숙에게 “좋게 말하면 로맨스, 나쁘게 말하면 불륜”이라고 돌직구를 한 영철의 모습 등이 그려지며 혼돈의 ‘솔로 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중반부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다시 원점이 된 ‘솔로 나라’에서 과연 커플이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나는 솔로’는 ‘나는 솔로’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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