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도 황사 영향‥낮부터 가끔 비
[뉴스투데이]
주말인 오늘도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어제보다는 농도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지금도 충북과 전북, 경북 지역의 공기가 탁합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경북,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오후 한때 경남과 제주 지역도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오후 청정한 북풍이 불어들면서 차츰 사라지겠습니다.
낮부터는 가끔 비가 오겠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제주에 5에서 10mm, 중부 내륙과 남부 지역으로도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8.3도, 전주 7도, 광주 7.7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와 대구 16도로 낮 동안에는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날 텐데요.
다만 찬 공기가 내려와 다음 주 월요일 출근길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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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6740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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