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시차 적응 실패에 "엄청 주워 먹었다"…부기 제로 비주얼

2023. 3. 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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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조여정(42)이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5일 조여정은 "바로 시차 적응한 것 같아 즐거워하시더니. 네…실패하셨어요 네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뜬눈의 밤은 길었다. 배만 고파 엄청 주워 먹었다. 시차 적응까지 여행인 것을 깜빡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의 청초한 여배우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맑은 눈과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히든 페이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히든 페이스'는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통의 영상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송승헌, 박지현 등이 함께 출연한다.

[시차 적응에 실패한 배우 조여정. 사진 = 조여정]-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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