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봄바람…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가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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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가든 콘서트를 연다.
공연제작사 HJ컬쳐에 따르면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가든 콘서트는 25일 오후 4시부터 60분간 용산 아이파크몰 더 가든에서 열린다.
가든 콘서트엔 피아니스트 김여랑과 현악 4중주 그리고 뮤지컬 배우 박유덕과 임병근이 함께한다.
박유덕과 임병근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넘버 '교향곡', '내 마음을 울리네'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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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가든 콘서트를 연다.
공연제작사 HJ컬쳐에 따르면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가든 콘서트는 25일 오후 4시부터 60분간 용산 아이파크몰 더 가든에서 열린다. 27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TV와 나우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낭만주의 음악가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가든 콘서트엔 피아니스트 김여랑과 현악 4중주 그리고 뮤지컬 배우 박유덕과 임병근이 함께한다.
김여랑은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 4번과 '라라랜드 모음곡' 등을 연주한다. 박유덕과 임병근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넘버 '교향곡', '내 마음을 울리네' 등을 선보인다.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오는 4월1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용에서 공연한다
천재적인 작곡가로 알려진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약 3년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 역에 박유덕·안재영·정욱진, '니콜라이 달' 역에 유성재·정민·김경수·임병근·정동화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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