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도서관 내달 26일 '집을 위한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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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은 4월26일 오후 7시 중마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월간 인문학 제2차 강연 '집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미라 광양중마도서관 운영과장은 "이번 건축 인문학 강연을 통해 삶과 일상이 풍부해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 체험활동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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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4월26일 오후 7시 중마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월간 인문학 제2차 강연 '집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연은 건축을 주제로 생명력을 지닌 집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과 다양한 사례 탐구를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을 맡은 노은주 건축가는 건축사사무소 가온건축의 소장으로 2020년 아시아건축가협회 건축상, 2012년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 아천상, 2011년 한국공간디자인대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미라 광양중마도서관 운영과장은 "이번 건축 인문학 강연을 통해 삶과 일상이 풍부해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 체험활동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4월10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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