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오토바이 사고 후 위급한 대처에 살 괴사...흉터 없어지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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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티비' 노홍철이 심각했던 오토바이 사고 후 상태를 공개했다.
영상 속 노홍철은 베트남 오토바이 사고 당시 자신을 도와줬던 은인들을 자신의 가게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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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코이티비' 노홍철이 심각했던 오토바이 사고 후 상태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코이티비에서는 '노홍철 형님께서 생명의 은인이라며 식사 초대를 해주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노홍철은 베트남 오토바이 사고 당시 자신을 도와줬던 은인들을 자신의 가게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노홍철은 사고 후 현재 상태에 대해 "안경 쓰면 안 보이고 꿰맨 곳 뼈가 금 갔다. 제일 걱정됐던 건 (코 옆) 살이 들렸다. 한국은 딱 맞게 꿰매준다더라. 근데 위급했으니까 날 살리려고 빨리 꿰매서 살이 괴사됐다 근데 한국이 잘하더라. 다시 풀어서 잘 꿰매주셨다. 많이 좋아졌다. 볼록하긴 한데 많이 좋아졌다"고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흉터가) 다 없어지진 않을 거 같다. 그리고 이렇게 남아 있어야 아 조심해야겠구나 싶을 것"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노홍철의 사고는 베트남 뉴스에도 보도됐다. 이를 들은 노홍철은 "날 아는 사람이 없는데 왜"라고 하다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주어, 서술어 안 맞는 뉴스가 있더라. 근데 그게 현지 뉴스가 맞았던 거냐"고 놀랐다.
노홍철은 지난 1월 유튜버 빠니보틀과의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이후 노홍철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 "도로에서 갑자기 추돌 사고가 나면서 여기저기 다쳐서 피가 철철 났다"며 "의식은 있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 '나는 이제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을 했다"고 아찔했던 사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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