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3월의 신부 된다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 만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 박지현이 3월의 신부가 된다.

박지현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25일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지현은 웨딩화보와 함께 "늘 내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번 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됐다.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당시 박지현은 김강열과 최종 커플로 성사됐으나 실제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박지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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