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흐리고 황사 영향 지속...주말 일교차 큰 날씨

윤현서 기자 2023. 3. 2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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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5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6도 ▲안양 7도 ▲용인 5도 ▲이천 6도 ▲하남 6도 ▲동두천 4도 ▲구리 7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0도 ▲수원 18도 ▲안양 18도 ▲용인 18도 ▲이천 19도 ▲하남 19도 ▲동두천 19도 ▲구리 19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과학원은 전날부터 남아있는 황사 영향과 대기 상층을 통한 황사의 추가 유입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요일인 26일은 점차 날이 개겠지만, 일교차 큰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겠다. 

황사로 인해 높았던 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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