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5일,토)…낮 최고 11~17도, 밤부터 비

이재춘 기자 2023. 3.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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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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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안가에서 열린 '한·미 해병대 연합 클린 포항 플로깅' 행사에서 미 해병대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포항향토청년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미 해병대와 해병대 1사단, 해군 항공사령부 장병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2023.3.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내린다.

26일 새벽까지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3도, 김천 4도, 안동 5도, 울진 6도, 대구 8도, 포항 10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11도, 포항 12도, 안동 15도, 대구 16도, 김천 17도로 1도 가량 높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2.5m다.

대구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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