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인천(25일, 토) 아침기온 쌀쌀…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박아론 기자 2023. 3.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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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공기의 영향으로 아침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유입돼 25일까지 영향을 주는 곳이 있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주말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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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에 올 봄 첫 황사경보가 발령된 23일에 이어 24일에도 황사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 연수구 해넘이공원에서 바라본 인천 도심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5일 인천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공기의 영향으로 아침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유입돼 25일까지 영향을 주는 곳이 있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주말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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