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5일, 토)…미세먼지 가득, 밤부터 비

박건영 기자 2023. 3.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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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5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가득한 답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괴산 3도, 제천·음성 4도, 단양·진천·보은·영동 5도, 세종·충주·증평·옥천 6도, 청주 9도로 전날보다 2~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6도, 세종·충주·단양·음성·보은 17도, 청주·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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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5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황사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사진) /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토요일인 25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가득한 답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늦은 밤부터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괴산 3도, 제천·음성 4도, 단양·진천·보은·영동 5도, 세종·충주·증평·옥천 6도, 청주 9도로 전날보다 2~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6도, 세종·충주·단양·음성·보은 17도, 청주·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정체로 황사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야외활동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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